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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고가 타이어, 하루 간격으로 '펑~펑' 터져
BNP  (Homepage) 2012-12-04 15:38:05, 조회 : 2,701, 추천 : 649

1년 만에 연이어 터져버린 타이어의 제품 결함 여부를 두고 소비자와 업체 측이 서로 다른 주장으로 맞서고 있다.

소비자는 동일한 조건에서 사용했음에도 특정 브랜드 제품만 문제를 드러냈다며 결함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업체 측은 브레이크 시스템 이상에서 오는 과열이 원인이며 제품 결함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10일 경남 양산시 북정동 김 모(남.34세)는 지난달 20일 22톤 대형트럭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다 아찔한 사고를 겪었다.

지난해 3월 경 구입해 장착한 50만원 상당의 미쉐린 앞바퀴 왼쪽 타이어가 펑크났기 때문. 갑작스러운 사고에 차체가 주저앉았고 김 씨는 갓길로 차를 몰아 간신히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펑크의 경우 아래쪽 면이 찢어지는 반면 이번에는 휠과 맞닿은 옆쪽 면이 터져버린 것이 의아했지만 긴급히 임시 중고 타이어를 장착하고 목적지까지 가야했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날 다시 발생했다. 전날 펑크사고가 났던 반대쪽인 오른쪽 타이어가 주행 중 똑같은 부위가 터져버린 것. 해당 타이어 역시 전날 펑크난 타이어와 같은날 구입한 미쉐린 제품이었다.





이틀 연속 아찔한 사고를 겪은 김 씨는 정비업체를 찾았고 엔지니어로부터 “잔해물을 확인한 결과 타이어 내부 코드가 녹슬어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다른 제조사의 타이어는 멀쩡한데 반해 1년 전 같은날 구입한 타이어 두 개만 연이어 터져버리자 제품 결함에 대한 의구심을 품은 김 씨는 즉시 제조사 측으로 항의했다.

정밀 검사를 한다며 파손된 타이어를 가져간 제조사 측 직원은 며칠 후 "순간적으로 타이어에 가해진 열로 파손된 것이므로 피해 보상은 해줄 수 없다"고 답했다.

김 씨는 “타이어 12개 중 같은날 장착한 미쉐린 타이어 앞쪽 2개만 하루차이로 터져버렸는데 제품에 이상이 없다니 황당했다”며 “다른 제조사 타이어도 장착하고 있지만 가장 고가의 제품이어서 믿고 있었는데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쉐린코리아 관계자는 “타이어 옆면의 가장 안쪽 둥근 부분인 ‘비드’에 생긴 손상이 원인으로 이는 외부 가열로 인한 것으로 분석돼 제품의 결함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타사에서도 적용하고 있는 분석 매뉴얼에 입각하면, 지속적인 과도한 열은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온 것으로 보이며 해당 고객에게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을 권고한 바 있다”며 제품 결함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김 씨는 업체 측 답변에 대해 '브레이크에 결함이 있다는 말은 거짓'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씨는 "지금까지 2달에 한번 꼴로 브레이크 시스템을 점검해 왔으며 사고 첫날 타이어 교체를 위해 정비소에 들렀을때도 브레이크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며 "회수해간 타이어를 어떤 방식으로 검사했냐고 문의하니 아무런 분석없이 육안으로만 판단했다고 하더라"며 기막혀했다.

한편 최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미쉐린코리아,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대거 접수되고 있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31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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